용두암 | 자연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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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2동, 공항 북동쪽 해안에 있는 용두암은 제주관광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공항과 가장 가까운 관광지로 해외 여행자나 단체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관광지다. 용이 포요하며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형상을 따 용두암이라 이름 지어졌다. 전설에 의하면 인근 계곡 용연에서 살던 용이 승천하려다가 돌로 굳어졌다고 한다. 겉으로 드러난 부분의 높이가 10m, 바다 속에 잠긴 몸의 길이가 30m쯤 된다고 하니, 괴아믕ㄹ 응시하고 있자면, 정말로 용이 꿈틀 거리는 것 같은 상상을 할 법도 하다. 용두암에서 도두항까지 어이지는 용담-도두해안도로에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두암길 15 연락처: 064-728-3917 |